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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까뻔쩍’ 한화 강경학, 주전의 진화 기회가 왔다

나당 0 249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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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학(26·한화)이 불타오르고 있다. 주전 유격수 하주석의 타격 부침으로 고민하던 찰나에 강경학이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다.

강경학은 2011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9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광주동성고 시절부터 안정감 있는 수비와 센스있는 플레이로 기대받았다. 프로 입단 후 어깨 수술과 군 복무로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2015년 120경기에 나서며 자신의 이름을 팬들에게 각인을 시켰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지난시즌에는 고작 56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하주석이 성장하며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수비력은 인정받았지만 그에 비해 뒤지는 공격력이 발목을 잡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1군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지만, 캠프 도중 2군 캠프로 내려가는 수모를 당했다. 시즌 개막 후 3월25일부터 3월30일까지 잠시 1군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이후 5월까지 다시 2군에서 절치부심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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