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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쉼표' 두산, 린드블럼이 첫 테이프 끊을까

나당 0 221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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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팀 간 9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10연승을 달리며 구단 최다 연승을 기록을 갈아치웠던 두산은 지난 17일 한화에게 6-11로 패배하면서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연승 후유증'없이 재질주를 달리기 위해서는 넥센전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가운데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선발 출장한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올 시즌 14경기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2.73의 성적을 남겼다. 동시에 1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다.

넥센을 상대로도 강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넥센을 상대로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0.78로 압도적인 피칭을 펼쳐줬다. 타선에서의 지원이 따라준다면 충분히 기세를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난주 타율 5할1푼9리로 맹타를 휘둘렀던 허경민과 타율 4할8푼을 기록한 최주환 테이블세터가 제 역할만 해준다면 두산으로서는 충분히 연승 재도전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한편 이에 맞선 넥센에서는 제이크 브리검이 선발 등판한다. 브리검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3.47의 성적을 남겼다. 승보다 패가 많지만 퀄리티스타트가 10차례로 승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두산을 상대로는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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