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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받던 스웨덴 공격, 한국전서 ‘402분’ 무득점 탈출

나당 1 230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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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대표팀이 400분 넘게 지속한 골 갈증을 한국전에서 해갈했다.

18일, 러시아 월드컵 F조 첫 경기에서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가 후반 20분 기록한 골은 지난 3월25일 칠레와 친선전에서 올라 토이보넨의 득점 이후 무려 402분 만에 나온 A매치 득점이다.

스웨덴은 그사이 루마니아(0-1) 덴마크(0-0) 페루(0-0)와 평가전에서 침묵하며 비난에 직면했었는데, 한국전을 통해 약점을 극복한 셈이다.

비록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을 통한 페널티 득점이었지만, 5경기 만에 등장한 골과 그로 인한 월드컵 첫 승에 의의를 두는 모습.

얀 안데르센 스웨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우린 수많은 득점 찬스를 생성했다. 다가오는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은 침묵 시간을 90분 더 늘렸다. 지난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에서 전반 30분 이재성이 터뜨린 득점을 마지막으로 3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일관했다. 총 330분에 달한다.

무득점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한 경기력도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손흥민은 경기를 마치고 “골을 못 넣었으니 공격수가 책임질 부분이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국은 F조 참가국 중 한국 다음으로 가장 약한 전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스웨덴을 상대로 첫 승을 따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첫 스텝부터 꼬였다. 멕시코와 독일을 상대로 무득점을 끊는 동시에, 2전 전승을 통한 16강 진출의 목표를 달성하기란 쉽지 않아 보이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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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롤홀홀홀 2018.06.19 21:54  
한국이 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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