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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WS 파워랭킹 3위 "류현진, 사이영상 받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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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마도 류현진(LA 다저스)은 사이영상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큰 구멍을 채우지 못한 건 실망스럽다."

미국 스포츠매체 더빅리드닷컴이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월드시리즈 진출 혹은 우승 가능성이 큰 팀을 순위로 매겼다고 보면 된다. 잭 그레인키를 품에 안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위, LA 다저스는 3위다. 

더빅리드닷컴은 LA 다저스를 3위에 선정하면서 "마감기간 동안 완전히 움직이지 않았고, 왜 그랬는지 알 수 없다. 그들은 구원투수가 절실히 필요했고, 분명히 어느 한 명에게 안착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LA 다저스는 7월 말 내야수 타일러 화이트, 크리스토퍼 네그론을 영입했다. 데이비드 프리즈, 키케 에르난데스 등이 부상 중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레이드 마감일 직전 좌완 애덤 콜라렉, 내야수 제드 저코 영입에 만족했다. 대형 보강은 아니었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피츠버그 좌완 마무리투수 펠리페 바르케스를 노렸다. 그러나 피츠버그가 다저스 최상위급 유망주들을 원하면서 무산됐다. 결국 다저스는 현 전력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더빅리드닷컴은 "그들은 여전히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을 보유하고 있고(코디 벨린저를 의미), 류현진은 아마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챔피언의 가치가 있는 로스터와 달리 하나의 큰 구멍(불펜)을 채우지 못한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더빅리드닷컴은 월드시리즈 파워랭킹 1위 휴스턴을 두고 "최대 승자다. 저스틴 벌렌더, 게릿 콜, 잭 그레인키의 선발로테이션은 포스트시즌 시리즈서 이기기 힘들다"라고 진단했다. 2위 애틀랜타에 대해서는 "구원투수가 필요했고 쉐인 그린을 얻었다. 다저스의 부진한 마감 이후 애틀랜타가 내셔널리그 승자가 될 팀처럼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더빅리드닷컴이 선정한 월드시리즈 파워랭킹 4~12위는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컵스,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탬파베이 레이스, 밀워키 블루어스, 워싱턴 내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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