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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천군만마 2전3기 성공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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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최강희, 2전 3기 끝에 상하이서 김신욱 만나 대박"

기사입력 2019.08.03. 오후 02:00 최종수정 2019.08.03. 오후 02:00 기사원문
[사진] 상하이 선화 홈페이지.[OSEN=이인환 기자] 최강희 감독을 믿은 상하이 선화가 김신욱이라는 대형 골잡이와 함께 질주하고 있다.

중국 '즈보 닷컴'은 3일(한국시간) "최강희 상하이 선화 감독은 두 번이나 팀을 설득해서 김신욱과 함께 뭉쳐 찰떡 궁합을 뽐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상하이 선화는 지난 2일 밤 8시 35분 중국 상하이의 훙커우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중국슈퍼리그(CSL) 21라운드 우한 줘얼과의 홈경기에서 김신욱의 동점골과 역전골을 앞세워 2-2로 비겼다.

이로써 리그 4경기 무패(3승1무)를 기록한 상하이 선화는 시즌 6승4무11패, 승점 22가 됐다.

중국 리그 진출 이후 어려움을 겪었던 최강희 감독은 상하이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김신욱의 존재가 있었다.

우한전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한 김신욱은 중국 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 7월 12일 허베이 화샤 싱푸와의 경기부터 연속 경기 득점 행진을 '5'까지 늘렸다.

김신욱은 이 5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며 활화산 같은 득점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신욱은 바로 전 광저우 푸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경기를 치를수록 물오른 득점 감각을 보이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만 5득점이다. 중국 언론에서는 연일 김신욱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즈보 닷컴은 "앞서 최강희 감독은 두 번이나 김신욱 영입을 희망했지만 모두 불발됐다"라고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최강희 감독은 톈진 취안젠에 부임하며 구단에 김신욱 영입을 요구했다. 그러나 구단은 한국인 외인 대신 유럽 유명 외인 영입을 추진했다.

취안젠 그룹의 문제로 팀이 해체된 이후 다롄 이팡으로 옮긴 최강희 감독은 팀의 기존 외인들로 인해 김신욱과 다시 만나지 못했다. 다롄 역시 외인으로 빅네임을 원했다.

톈진-다렌 두 클럽과 달리 상하이는 최강희 감독의 의사를 존중 해서 김신욱을 영입했다. 그리고 이 영입이 대박으로 이어졌다.

즈보 닷컴은 "최강희와 김신욱은 상하이서 찰떡 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감독은 팀이 기대하는 성적에 부응하고 있으며, 김신욱은 5경기서 8골을 넣고 있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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