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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레이커스에 우승 안길 것" 레전드 매직 존슨의 확신

마법사 0 454 0 0

르브론 제임스(보라색 유니폼). /사진=AFPBBNews=뉴스1



'킹' 르브론이 우승을 안길 수 있을까.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레전드이자 전 사장이었던 매직 존슨(60)이 팀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5)에게 엄청난 기대를 걸었다. 제임스의 활약에 따라 레이커스가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믿음을 보냈다.

존슨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임스가 LA로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는 과거 클리블랜드 캐벌이어스에 우승을 안기겠다고 말했고, 그는 정말로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개인 통산 9번이나 NBA 파이널에 올라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클리블랜드에서 뛰었던 2016년에는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이끌었다.

제임스는 지난 해 클리블랜드에서 레이커스로 팀을 옮겼다. 이적 첫 시즌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제임스는 사타구니 부상에 시달렸고, 레이커스도 에이스가 힘을 잃은 탓에 서부 콘퍼런스 10위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제임스도 개인 통산 14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하지만 새 시즌 레이커스를 향해 '일을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 여름 단단히 전력 보강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뛰었던 '특급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26),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활약했던 '폭군' 드마커스 커즌스(29)를 영입했다. 이로써 빅3를 구축했다. 여기에 수비 좋고, 쏠쏠한 슈터로 평가받는 대니 그린(32)도 데려왔다.

새 시즌 존슨의 바람대로 제임스가 레이커스를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 다른 우승후보로는 연고지 라이벌 LA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휴스턴 로켓츠 등이 꼽힌다. 경쟁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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