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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출전' 이강인, 솔레르+페란 복귀로 시간+기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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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이강인이 바이엘04 레버쿠젠과 친선 경기에 교체 투입되어 16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카를로스 솔레르와 페란 토레스가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에서 복귀하면서 기회가 제한됐다.

발렌시아는 4일 밤(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바이엘04 레버쿠젠을 2-1로 꺾었다.

전반 10분 호드리구 모레노가 얻은 페널티킥을 케빈 가베이로가 성공시켜 리드했다. 레버쿠젠은 전반 20분 드라고비치의 퇴장에도 전반 27분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하베르츠가 성공해 1-1로 따라 붙었다.

수적 우위의 발렌시아가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후반 12분 가메이로아 수비 배후를 파고들어 맞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깔끔하게 성공해 결승골을 넣었다.

발렌시아는 이날 호드리구 모레노와 가메이로를 투톱으로 세우고, 곤살루 게디스와 솔레르를 좌우 측면에 배치했다. 다니 파레호와 조프리 콘도그비아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앞선 프리시즌 경기와 달리 발렌시아는 후반전 시작에도 게디스를 체리셰프로 교체한 것 외에 대대적인 교체를 하지 않았다. 실전형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 17분 막시 고메스와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들어갔다.

이강인은 후반 29분에야 투입 기회를 얻었다. 이강인 외에도 크리스티안 피치니와 페란 토레스가 투입 기회를 얻었다.

이강인은 솔레르가 빠진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뛰었다.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칠 만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페란은 모레노가 빠지며 전진 배치됐으나 지난 시즌 오른쪽 측면에서 주로 뛰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솔레르, 페란과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자리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페란이 공격수 포지션으로 교체 투입될 경우 솔레르에 이어 두 번째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될 수 있다.

발렌시아는 10일 인터 밀란과 출정식 경기로 프리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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