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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터미네이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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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새별명은 '터미네이터'...伊언론, "유벤투스, 34살 때문에 손발 묶여"

기사입력 2019.08.05. 오후 01:17 최종수정 2019.08.05. 오후 01:17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노쇼 논란'을 일으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터미네이터'란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터미네이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SF영화의 제목이다. 실제 호날두는 과거 보디빌더 챔피언 출신 슈왈제네거로부터 "호날두의 근육은 대단하다. 환상적인 몸을 가진 데다 식스팩도 엄청나다"는 찬사를 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의미다. 몸이 아니라 단어 자체의 뜻인 '모든 것을 파괴하는 자' 호날두를 일컫는다.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 지오르날레'는 '터미네이터 호날두, 자신의 팀인 유벤투스의 모든 공격을 제거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호날두와 유벤투스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내용이었다.

이 매체는 "모이세 켄은 이미 떠났으며 파울로 디발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 승락만 남겨뒀다. 마리오 만주키치와 곤살로 이과인 역시 떠나기 일보 직전"이라며 "모든 것이 호날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결국 유벤투스는 호날두에 의해 손발이 묶였다"고 비아냥거렸다.

실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하고 있는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호날두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새롭게 짜고 있다. 지난 시즌 디발라, 만주키치 등과 공존했지만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부임하면서 아예 호날두 중심 공격라인으로 바꾸고 있다. 

'일 지오르날레'는 이런 유벤투스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봤다. "유벤투스는 34세 선수가 최고의 결과를 내도록 하기 위해 공격 혁명을 시도하고 있다. 또 루카쿠와 정반대 스타일인 마우로 이카르디(인터밀란)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태도논란으로 국내팬들에게 '날강두'라는 별명을 얻은 호날두다. 유벤투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항의에 '적반하장' 답변으로 스스로 이미지를 깎아내렸다. 스타선수 한 명에게 끌려다니는 듯한 유벤투스가 과연 '터미네이터' 호날두를 앞세워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를지 흥미롭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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