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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PGA 투어 PO 1차전 첫날 갤러리 없이 경기 시작

마법사 0 549 0 0

올해 4월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하는 우즈. [AFP=연합뉴스]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갤러리 없이 티샷을 날리게 됐다.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25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18-2019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세 경기 가운데 첫 번째 대회다.

그런데 현지 시간으로 7일 오후 대회장 인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람에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이에 따라 대회 조직위원회는 안전상의 이유로 1라운드 갤러리 입장 시작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췄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8일 "우즈가 오전 7시 43분에 1라운드를 시작하므로 전반 9개 홀 정도까지 갤러리가 없이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원래 갤러리 입장도 현지 시간 오전 7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시설물 정비를 마친 뒤인 오전 10시로 변경됐다.

토너먼트 디렉터인 줄리 타이슨은 "실외 스포츠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항상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악천후에 부상자가 나오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1라운드는 한국 시간으로 8일 밤 8시 10분에 시작하고, 우즈의 1라운드 시작은 한국 시간 기준 8일 밤 8시 43분이다.

우즈는 스콧 피어시, J.T 포스턴(이상 미국)과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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