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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장기 계약 제시 힘들것" 계속되는 류현진 '저평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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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AFPBBNews=뉴스1



LA 다저스 류현진(32)이 FA시장 전망에서 또 한 번 저평가를 받았다.

미국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류현진을 월간 FA 순위 5위에 올려놓으며 "2년간 4000만 달러(약 484억원) 수준의 단기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금액만 놓고 보면 적지 않은 연봉이지만 올해 류현진의 성과를 감안 하면 여전히 저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 적지 않은 나이, 수술 이력이 그의 발목을 밟고 있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은 어깨 수술 여파를 딛고 2014년 이후 최다인 135⅔이닝을 소화했다"며 "평균자책점 1.53의, 9이닝당 볼넷 1.1개 등 엄청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모든 선발 투수들 중에서 돋보인다"고 활약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FA시장에선 수술 이력이 류현진의 잠재력과 평가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류현진은 내년에 만 33세가 된다. 다저스가 새로운 계약을 제시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2년 4000만 달러의 단기 계약인 것이다. 매체는 이를 두고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7월 중순경 'MLB 트레이드루머스'가 예비 FA 선수들의 랭킹을 짚은 적이 있다. 그 때 역시 류현진의 순위는 상위권이 아니었다. 7위. 올 시즌 성적은 좋지만 3년 48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낮은 평가를 내린 바 있다. 떨어지는 이닝 소화력, 한 차례 받아들인 퀄리파잉 오퍼(QO) 등을 이유로 삼았다.

한편 CBS스포츠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 투수 게릿 콜(28)을 FA 1위로 꼽았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야수 앤서니 렌던(2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 투수 매디슨 범가너(30), 뉴욕 메츠의 선발 투수 잭 휠러(29)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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