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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AAA 럭스, 9월에 ML 경험시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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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트리플A를 폭격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유망주 가빈 럭스(21)가 오는 9월에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9월에 럭스를 '콜업' 또는 '수습'으로 메이저리그 선수단에 동행시킬 계획을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앞서 럭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럭스를 콜업 대상으로 지켜보고 있다. 그러나 9월 전에 부를지, 혹은 9월 확대 엔트리 이후가 될지는 미정이다"며 "엔트리에 포함시킬지, 그냥 선수단에 동행하는 '수습' 신분이 될 지도 모르겠다"고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9월 다저스는 포수 윌 스미스를 확대 엔트리에는 포함시키지 않고, 선수단에 동행시켰다.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친분을 익히게 하고 경기 전후의 과정들을 경험하게 했다. 스미스는 올해 데뷔해 3할 타율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럭스 또한 지난해 스미스와 비슷한 방법으로 메이저리그를 경험하게 할 수 있고, 9월 확대 엔트리에 넣어서 데뷔전을 치르게 할 가능성도 있다.

로버츠 감독은 최근까지만 해도 부상 중인 내야수들이 8~9월에 복귀하면 출장 기회를 줘야 하기에 럭스의 올 시즌 콜업 가능성은 낮다고 했는데, 분위기가 바뀌었다. 

럭스는 시즌 중반 더블A에서 트리플A로 승격돼,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서 33경기에 출장해 31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8일 오클라호마시티에 합류한 그는 타율/출루율/장타율로 .450/.530/.829를 찍고 있다. OPS가 무려 1.359다. 10홈런, 2루타 15개, 31타점.  

럭스는 오클라호마시티가 소속된 퍼시픽 코스트 리그 7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소속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2010년 시상이 시작된 이후로 럭스가 첫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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