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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마르시알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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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와 내 존재, 수비에 공포의 대상" 마르시알 자신감

기사입력 2019.08.23. 오후 03:12 최종수정 2019.08.23. 오후 03:12 기사원문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토니 마르시알이 마커스 래쉬포드와 함께 하는 공격진 조합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마르시알은 선의의 경쟁자이기도 한 래쉬포드와 자신의 존재감으로 인해 상대 수비가 공포에 떨고 있다는 생각도 나타냈다.

맨유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의 계획 아래 젊고 빠른 선수들이 중심이 된 새로운 팀을 목표로 이번 시즌을 시작했다.

로멜루 루카쿠, 제임스 윌슨이 떠났고 알렉시스 산체스마저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공격진은 다니엘 제임스 영입, 메이슨 그린우드의 1군 승격으로 메웠다.

두 명으로 양적인 보완을 했다면 마르시알의 중앙 공격수 기용이 본질적인 우려를 불식시키는 느낌이다. 왼쪽 측면에 주로 위치했던 마르시알이 중앙 공격수, 중앙에서 뛰던 래쉬포드가 왼쪽에서 뛰는 모양새다. 빨라진 공격진을 앞세운 맨유는 일단 1승 1무로 시즌을 시작했다. 두 선수 모두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마르시알은 2골, 래쉬포드는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포지션 변경 이후 득점력과 성실한 수비 능력까지 과시한 마르시알이 자신감을 찾은 것이 가장 눈에 띈다. 마르시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나타내는 한편 좋은 결과를 낸 원동력으로 래쉬포드와 선의의 경쟁을 꼽았다.

마르시알은 "훈련장에서 우리는 득점을 하는 것으로 경쟁을 한다. 누가 가장 뛰어난 결정력을 가지고 있고 많은 골을 넣었는지 여부로 평가한다"면서 "승자는 내가 될 때도 있고 래쉬포드가 될 때도 있다"면서 훈련 과정에서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어 "경기장 안에서 래쉬포드는 나와 마찬가지로 중앙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 (포지션에 대한 부분은) 신경쓰지 않는다. 래쉬포드를 전방에 세우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경기 중 포지션을 바꾸기도 하며 상대 수비수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이 시즌 내내 지속됐으면 한다"고 덧붙이면서 래쉬포드와 자신이 있는 공격진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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