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토비치의 친정팀 레알에 대한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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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프레드락 미야토비치(50)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의 리빌딩에 쓴소리를 던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적 시장에서 더 많은 선수 영입을 기대했다”는 미야토비치의 말을 옮겼다. 미야토비치는 1997/98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유벤투스를 1-0으로 꺾는 골을 터뜨리며 1965/66시즌 이후 32년 만에 레알에 빅이어를 선사한 공격수로 유명하다.
위대한 업적을 이뤘던 만큼 2018/19시즌 래알의 부진은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터. 미야토비치는 “스,쿼드의 더 많은 변화를 기대했다”며 올 여름이적 시장의 폭풍 영입에도 만족하지 못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어 “경쟁은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최고라 생각할 수는 없다”고 친정팀의 선수 영입에 대해 평가하면서도 “그럼에도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며 후배들의 선전을 기대했다.
스트라이커 출신답게 공격수들의 영향력에 대해 날카로운 발언을 이어갔다. “경기에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선수는 아자르가 유일하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없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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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토비치는 네이마르가 레알에 입단하길 바랐다. “네이마르가 입단하면 분명 흥미로울 것이다. 레알에서 그를 보고 싶다”며 또 한명의 세계적인 공격수가 레알에 합류해 문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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