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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펜, 또 길거리 싸움..뺨 맞고 한 차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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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 펜의 길거리 싸움 영상이 공개됐다. 사건은 어떻게 흘러간 것일까?

-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파워 슬램

장웨이리는 8월 3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7에서 UFC 최초 중국인 챔피언 탄생을 꿈꾼다.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고 한다. "자신 있다.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지의 특기에 잘 대처할 수 있다. 파워 슬램 등 경기 중 나올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대비했다. 로즈 나마유나스가 슬램으로 KO패 하는 경기를 봤다. 뭘 안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고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콤바테 인터뷰)

세후도의 라이벌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지는 장웨이리를 잡고 플라이급 챔피언에게 도전하고 싶어 한다. 발렌티나 셰브첸코와 슈퍼 파이트를 바란다. "셰브첸코는 최고의 여성 파이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난 셰브첸코가 UFC 215에서 아만다 누네스를 이겼다고 보고 있다. 셰브첸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우리가 싸우는 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헨리 세후도의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 (MMA 정키 인터뷰)

언더독

여러 베팅 사이트의 배당률을 모아서 정리한 베스트파이트오즈닷컴(8월 29일 오전11시 현재)에 따르면, 제시카 안드라지·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카이 카라-프랑스·모브사르 에블로예프·이노우에 미즈키가 톱 독이다. 옥타곤 데뷔전을 펼치는 미들급 박준용과 라이트헤비급 정다운에 대해선 평가가 박하다. 모두 언더독이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반전을 꿈꾼다. 정다운은 "기적을 보여 주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아래는 대진 역순. 왼쪽이 홍 코너, 오른쪽이 청 코너.

-메인카드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 제시카 안드라지 vs 장웨이리

[웰터급] 리징량 vs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플라이급] 카이 카라-프랑스 vs 마크 델라 로사

[페더급] 뤼쩐홍 vs 모브사르 에블로예프

[여성 플라이급] 우야난 vs 이노우에 미즈키

-언더카드

[웰터급] 송커난 vs 데릭 크랜츠

[미들급] 박준용 vs 알렉산더 에르난데스

[밴텀급] 쑤무다얼지 vs 안드레 사우스캄스

[라이트헤비급] 정다운 vs 하디스 이브라기모프

[라이트급]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vs 티아고 모이세스

[밴텀급] 아라텅헤이리 vs 다나아 바트거러

[여성 밴텀급] 캐롤린 로사 카베도 vs 라라 프리첸 프로코피오

분노 조절

앤서니 존슨이 돌아온다. 2020년 3월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린 뒤, 옥타곤에 복귀할 것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문제는 지난 5월 경찰에 신고된 가정 폭력 사건. 말싸움하던 전 여자 친구를 다른 방으로 끌고 가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은 경찰에 자신이 전 여자 친구를 들어 다른 방으로 옮겼다는 건 인정했다. 혼자 있게 해 달라고 요구했는데도 자신을 따라다니며 쏘아 대는 바람에 그랬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어느 정도 해결 기미를 보인다. 존슨의 변호사 마이클 월시는 양측이 합의에 이르렀다면서 존슨이 분노 조절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종결된다고 했다. (TMZ 인터뷰)

맥그리거 성폭행 사건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코너 맥그리거가 최근 ESPN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월 저지른 50대 일반인 남성 폭행 사건을 사과한 것은 옳은 선택이었다고 평가했다. "한 달 사이 몇 차례 그와 통화했다. 사과를 하라고 내가 말한 건 아니다. 그가 자신의 의지대로 한 일"이라고 했다.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맥그리거가 지난해 12월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뜬소문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난 맥그리거의 성폭행 사건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 솔직히 나와 맥그리거가 이 문제를 놓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는데, 맥그리거는 그 사건 가해자가 아니었다. 맥그리거가 아닌 다른 어떤 사람이 가해자다"고 답했다. (컨텐더 시리즈 인터뷰)

길거리 싸움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BJ 펜이 또 사고를 쳤다. TMZ는 8월 27일 밤 하와이에서 길거리 싸움을 벌이고 있는 펜의 영상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TMZ가 올린 영상은 두 개. 먼저 업로드한 영상에선 펜이 한 남성의 백마운트를 타고 파운딩 펀치를 꽂는 장면이, 뒤에 이어 올린 영상에선 펜이 윗옷을 벗은 남성에게 손바닥으로 얼굴을 맞고 다운됐다가 다시 일어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펜은 예전에도 잦은 길거리 싸움으로 문제가 됐다. 최근엔 펜의 아내가 "펜이 마약 중독자고 가정 폭력을 휘두른다"며 법원에 접근 금지 명령을 요청한 적도 있다. (TMZ 보도)

반격

TMZ에 사건을 알린 제보자는 BJ 펜이 기습적인 공격을 당한 뒤 역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BJ 펜의 대변인 게리 레비트는 "펜과 대화했다. 그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선 아직 확인하지 못햇다고 밝혔다. 일단 펜이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여러 사람들이 남성이 펜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걸 봤다"고 했다. 펜이 왜 공격을 받았고, 그다음 같은 남성에게 펜이 반격을 가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MMA 정키 인터뷰)

그대로

티아고 산토스는 양쪽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여전히 원하는 상대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그러나 서두르진 않는다. 왜냐면 존스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몇몇 파이터들이 다시 수술받는 경우가 있다. 회복하지 않고 경기를 뛰거나 훈련을 해서다. 100%가 됐을 때 돌아올 것"이라며 "존스는 왕좌를 지키고 있을 것이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챔피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존스는 올해 말 타이틀을 한 번 더 방어한다는 계획. 그런데 도전자가 누가 될지는 오리무중이다. (MMA 파이팅 인터뷰)

내가 먼저

프란시스 은가누는 스티페 미오치치와 다니엘 코미어의 3차전이 성사되더라도 상관없다고 한다. 다만 자신의 타이틀 도전이 먼저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가 미오치치와 싸워야 한다. 그다음 둘의 3차전이 진행돼야 한다. 그러면 문제없다. 난 오로지 타이틀전만 생각한다. 그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MMA 파이팅 인터뷰)

도시 어부

그레거 길레스피가 미끼를 던졌다. 앤서니 페티스라는 대어를 낚기 위해서다. "아직 난 대결을 신청한 적 없다. 그런데 이제 게임을 시작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 첫 번째 부를 이름은 페티스다. 페티스는 대단한 파이터인데, 웰터급은 안 맞는 듯하다. 155파운드로 내려와서 11월 3일 UFC 244에서 붙자"고 말했다. 길레스피는 2007년 NCAA 디비전1 우승자 출신으로 종합격투기 전적 13승 무패를 달리고 있다. 훈련하지 않을 때는 낚시를 즐기는 도시 어부로 유명하다. 인생 최대 월척을 노린다. (그레거 길레스피 인스타그램)

UFC 244 타이틀전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과 도전자 콜비 코빙턴의 웰터급 타이틀전을 UFC 244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확인했다. 기자의 질문에 "맞다"고 짧게 답했다. 메인이벤트가 될지, 코메인이벤트가 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컨텐더 시리즈 인터뷰)

두 번이나 확인

대런 틸은 UFC 244에서 켈빈 가스텔럼과 미들급 데뷔전을 펼친다. 체급을 올린 첫 경기부터 너무 강자와 붙이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틸의 바람이었다고 강조했다. "그가 원한 대결이다. 우리가 틸과 이 매치업을 얘기했을 때, 그는 '내가 바라던 바'라고 말했다. 정말 원하는 게 맞는지 다시 물어도 그는 '좋다'고 확답했다"며 매치 메이킹 과정을 설명했다. 틸은 타이론 우들리에 이어 호르헤 마스비달에게 져 생애 첫 연패에 빠져 있다. 가스텔럼은 지난 4월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판정패했으나, 랭킹 4위로 여전히 타이틀 도전 경쟁권에 있다. (컨텐더 시리즈 인터뷰)

잘됐네

페이지 밴잰트는 최근 인터뷰에서 UFC에서 경기하는 것보다 집에서 인스타그램을 하는 게 (광고비 차원에서) 더 수입이 좋다면서 UFC 파이터들의 파이트머니 수준이 전체적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반응했다. 예상 그대로다. 그는 "잘됐네"라고 했다. "파이터가 다른 일을 하면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좋은 것 아닌가"라고 말하고 웃어 넘겼다. (컨텐더 시리즈 인터뷰)

돌아온 킬러

카를로스 콘딧의 킬러 본능은 살아 있을까? 최근 5연패를 포함해 10경기 2승 8패 부진에 빠져 있는 '내추럴 본 킬러'가 돌아온다. 12월 8일 UFC 온 ESPN 7에서 미키 갈과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갈은 6승 2패의 젊은 세대. 콘딧의 자존심을 걸려 있다. (MMA 파이팅)

매치업

UFC 파이트 나이트 159 (9월 2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플라이급] 서지오 페티스 vs 타이슨 남(알렉스 페레스의 부상으로 대체 출전)

UFC 파이트 나이트 160 (9월 29일 덴마크 코펜하겐)

[밴텀급] 잭 쇼어 vs 노엘린 에르난데스

UFC 파이트 나이트 161 (10월 13일 미국 템파)

[라이트급] 루이스 페냐 vs 맷 프레볼라

배어너클파이팅챔피언십 BKFC 8 (10월 20일 미국 템파)

[헤비급] 안토니오 실바 vs 가브리엘 곤자가

UFC 244 (11월 3일 미국 뉴욕)

[웰터급] 라이먼 굿 vs 챈스 렌카운터

[미들급] 크리스토프 조트코 vs 에드먼 샤바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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