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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감독 조기 선임 필요’희생번트 1개…공필성 체제 한계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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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경기에서 2대 4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원정 경기 11연패다.

이로써 롯데는 125경기를 치러 44승3무78패, 승률 0.361을 기록하게 됐다. 9위 한화 이글스와도 2경기차로 벌어지며 창단 이후 처음 ‘10위 꼴찌’가 현실화되고 있다.

롯데는 전반기를 마친 뒤 양상문 전임 감독을 경질하며 공필성 감독 대행 체제라는 새로운 리더십을 세웠다.

후반기 롯데 성적은 10승1무20패다. 0.333이다. 공격 지표는 더욱 나빠졌다. 후반기 팀 타율은 0.248로 9위다. 259개의 안타도 9위다. 홈런은 24개로 그나마 낫다.

출루율은 0.300으로 10위, 110득점과 104타점 모두 꼴찌다. 희생번트는 단 1개였다.

팀 평균자책점은 후반기 조금 나아졌다. 4.67이다. 홀드는 7개로 꼴찌다. 세이브는 4개다.

실책은 101개로 유일하게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팀 도루는 62개로 최하위다.

종합해보면 실책은 여전하고,뛰지 않는 야구는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최소한의 작전조차 없는 팀으로 변했다. 꼴찌 재추락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공필성 대행만의 책임이라고는 할 수 없다. 감독 대행이라는 자리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했다. 상부의 지시에 따라야 하고, 자신의 야구는 할 수 없다. 대행의 영이 서지 않는 형국이다. 그런 사이 베테랑 중용 등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롯데는 1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아직 단장조차 선임하지 못하고 있다. 공 대행 체제에서 더 이상 경기를 치러나간다면 연패의 늪은 예상을 뛰어넘을 수 있다.

큰 변화가 필요하다. 새로운 리더십을 조기에 구축하는 게 요구된다. 이왕 올 시즌이 어려워졌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새로운 감독에게 최소한의 경기라도 지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내년 시즌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감독 선임을 시즌 뒤로 미룰 게 아니라 조기에 단행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한다. 어찌보면 단장보다 감독 선임이 더 필요한 시점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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