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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저 43호+피더슨 결승포’ LAD, 연장 11회 역전승…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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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최규한 기자]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다저스 데이빗 프리즈가 선제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에벨 3루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OSEN=피닉스(미국), 길준영 기자] LA 다저스가 연장 혈투에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로스 스트리플링은 선발등판해 3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스트리플링에 이어서 마운드에 오른 신인투수 더스틴 메이가 타구에 머리를 맞는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하면서 ⅓이닝 4피안타 1탈삼진 3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아담 콜라렉(⅔이닝)-케일럽 퍼거슨(2이닝)-딜런 플로로(1이닝)-켄리 잰슨(1이닝)-조 켈리(1이닝)-케이시 새들러(1이닝)-페드로 바에즈(1이닝)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애리조나 타선을 틀어막으며 팀의 극적인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서는 데이빗 프리즈, 러셀 마틴, 코디 벨린저, 작 피더슨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다저스 역대 최다 팀홈런(238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벨린저는 9회 동점 홈런, 피더슨은 11회 역전 홈런을 쏘아 올렸다.

구단 역사상 첫 다저스 4연전 시리즈 스윕을 노렸던 애리조나는 경기 막판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6연승을 마감했다.

다저스는 1회초 부상에서 돌아온 프리즈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에는 선두타자 마틴이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추가했다. 

선발투수 스트리플링이 3이닝만 던지고 내려간 가운데 애리조나는 4회말 마운드에 오른 메이를 상대로 맹공을 퍼부었다. 1사에서 팀 로카스트로-케텔 마르테-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3타자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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