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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45분 만에 US오픈 4강행...스베틀라나와 대결

보헤미안 0 489 0 0


‘테니스 여왕’ 세리나 윌리엄스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포인트를 따낸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테니스 여왕’ 세리나 윌리엄스(8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700만달러·약 690억원)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윌리엄스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왕치앙(18위·중국)을 45분 만에 세트스코어 2-0(6-1 6-0)으로 꺾었다.

윌리엄스는 16강전에서 발목을 다쳐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음에도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왕치앙에게 단 1개의 공격 포인트도 허용하지 않았다. 1세트에 1게임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모든 게임을 가져왔다.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에서 23번 우승을 차지한 윌리엄스는 한 번만 더 우승하면 마거릿 코트(77·호주)가 보유한 24회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윌리엄스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2010년과 2017년을 제외하고 2008년부터 올해까지 자신이 출전한 US오픈에서 해마다 4강 이상 진출했다.

윌리엄스의 4강전 상대는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다. 스비톨리나는 8강에서 요해나 콘타(16위·영국)를 2-0(6-4 6-4)으로 누르고 올해 윔블던에 이어 메이저대회 2회 연속 4강 진출을 이뤘다.

최근 남자 테니스 선수 가엘 몽피스(13위·프랑스)와 연인 관계인 스비톨리나는 열애 사실을 밝힌 이후 잇따라 메이저 대회에서 4강에 오르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남자친구인 몽피스 역시 남자 단식 8강까지 이루는 등 일과 사랑을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윌리엄스와 스비톨리나는 그동안 5번 맞붙어 윌리엄스가 4승 1패로 앞서 있다. 하지만 가장 최근 대결이었던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스비톨리나가 이겼다.

남자 단식 8강전에서는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가 스탄 바브링카(24위·스위스)를 세트스코어 3-1(7-6<8-6> 6-3 3-6 6-1)로 누르고 가장 먼저 4강에 합류했다.

메드베데프는 4강에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그리고르 디미트로프(78위·불가리아) 승자와 맞붙는다.

주니어 여자 단식에 출전한 박소현(주니어 19위·CJ 후원)은 1회전에서 엘리자베스 콜먼(주니어 120위·미국)을 2-1(6-3 3-6 6-3)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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