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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트 인종차별논란 코코린 영입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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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트, '한국계 폭행-인종차별 가해자' 코코린 재영입 시도

기사입력 2019.09.07. 오후 05:43 최종수정 2019.09.07. 오후 05:43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알렉산드르 코코린의 조기 석방 소식이 전해지자 러시아리그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선수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 매체 ‘베스트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알렉산더 메드베데프 제니트 회장이 코코린이 조기 석방된다는 소식을 접했다”라면서 “제니트는 코코린에 계약을 제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코린은 지난해 파벨 마마에프와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카페에서 러시아 산업통상부 공무원 데니스 박을 폭행하며 인종차별을 자행했다. 이에 데니스 박의 변호사가 러시아 국영방송을 통해 둘의 범행을 알렸다.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면서 코코린과 마마에프는 각각 18개월, 17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후 복역 중이다. 하지만 BBC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벨고로드 법원이 둘의 조기 석방을 결정했다.

코코린의 당초 계약은 2019년 7월까지였다. 이미 제니트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상태로 조기 석방된다고 해도 돌아갈 팀이 없다. 

하지만 제니트는 ‘범죄자’인 코코린에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베데프 회장이 직접 나섰다. 베스트스포츠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회장은 코코린의 석방 소식을 ‘좋은 뉴스’라고 말하며 조만간 미팅을 가질 것이라고 전해진다.

메드베데프 회장은 지난 5월 제니트의 우승 확정 후에 "코코린이 수감 생활을 마치고 나오면 메달을 줄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raul1649@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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