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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포트라이트] '2안타' 박용택, 최다 안타 대기록까지 '5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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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박용택이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3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박용택은 이날 2안타를 추가하며 리그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현재 KBO리그 최다 안타 기록은 양준혁(은퇴․前삼성)이 보유하고 있다. 양준혁은 1993시즌부터 18시즌 동안 총 2,135경기에 나와 2,318안타를 때려내며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박용택이 그 아성에 도전한다. 18일까지 총 2,312안타를 때려낸 박용택은 19일 2안타를 추가하며 양준혁의 기록에 4개만을 남겨뒀다. 올 시즌 LG의 붙박이 지명타자로 나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박용택이기에, 신기록 달성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2002년 프로에 데뷔한 박용택은 같은 해 4월 16일 문학 SK전에서 2루타로 첫 안타를 신고한 바 있다. 이후 2009년 9월 10일 시민 삼성전에서 1000안타를 달성한 박용택은 2016년 8월 11일 잠실 NC전에서 KBO 통산 6번째로 2000안타를 달성했다. 

한편 박용택은 6월 대기록을 여럿 달성 중이다. 지난 2일 박용택은 200홈런을 달성하며 KBO 최초로 200홈런-300도루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다음날인 3일에는 역대 12번째 2000경기 출장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00경기-2000안타를 동시에 기록한 7번째 선수가 됐다. 남은 열흘 동안 최다 안타 기록까지 세운다면 박용택은 6월에만 대기록 세 개를 달성하게 된다. 

LG 박용택 ⓒ뉴시스

박용택의 최다 안타 신기록은 이번 주에 경신될 전망이다. 빠르면 20~21일 청주 한화전 두 경기에서 신기록을 달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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