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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이번에도 지명권 구입 관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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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번 여름에도 신인지명권 구입을 바라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오는 2018 드래프트에서 활용할 지명권을 좀 더 확보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지명권을 구입해 패트릭 맥카우와 조던 벨을 지명했다. 지난 2년 동안 1라운드 티켓이 없었던 골든스테이트는 현금을 활용해 지명권을 사온 후에 이들을 지명해서 계약했다.

이번에는 골든스테이트가 1라운드 티켓을 보유하고 있다. 28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를 선발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 만에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는데다, 그간 골든스테이트가 드래프트에서 알짜배기 선수들을 불러 모은 만큼, 어떤 선수를 불러들일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골든스테이트의 밥 마이어스 단장은 "최소 세 장에서 최대 네 장 정도의 지명권을 원한다"며 이전처럼 트레이드를 통해 드래프트 티켓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뜻을 드러냈다. 2라운드 티켓은 안드레 이궈 달라 트레이드를 통해 덴버 너기츠로 건너 가 있다. 2019 2라운드 티켓도 앤드류 보거트 트레이드를 통해 댈러스 매버릭스로 넘어간 상황이다.

향후 2년 동안 2라운드 티켓이 없는 만큼 2라운드 티켓을 확보하고자 할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주축선수들에 대한 계약 부담으로 신인급 선수들을 대거 불러들여 선수단을 구성하길 바라는 만큼, 골든스테이트에게 2라운드 티켓 확보는 상당히 중요하다. 향후 주축들의 재계약 및 연장계약 이후 지출이 늘어날 것이 확실시 되는 만큼, 신인들을 활용하겠다는 심산이다.

이적시장에 여타 선수들과 계약할 경우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 지명권을 사오는 지출은 샐러리캡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 이를 발판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전력을 유지하겠다는 의중으로 판단된다. 과연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여름에 어느 팀과의 거래를 통해 2라운드 티켓을 확보할 수 있을까. 이후에는 누구를 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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