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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0표, 디그롬-슈어저 2파전...MLB.com 사이영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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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모의투표이지만, 사이영상 표심은 크게 바뀌었다. 많은 표를 받지 못할 것은 예상됐지만, 류현진(LA 다저스)은 '0표'가 나왔다.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사이영상 모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서 류현진은 1위표를 한 표도 받지 못했다. 총 42명의 기자단은 맥스 슈어저(워싱턴)와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에게 표를 양분했다. 

슈어저는 1위표 23표를 받았고, 디그롬은 19표를 받았다. 총점에서 슈어저가 165점으로 1위, 디그롬은 156점으로 근소하게 뒤진 2위였다. 최근 5차례 모의투표에서 4번이나 1위에 올랐던 류현진은 이번에는 1위표 하나 없이 크게 뒤진 3위가 됐다. 

매체는 "디그롬은 100마일의 강속구와 무릎을 꺾이게 하는 변화구로 내셔널리그 최고 공격력을 자랑하는 다저스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며 "올스타 휴식기 이후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9, WHIP 0.89, 9이닝당 탈삼진 11.4개의 위력투로 사이영상 수상자다운 위력을 보였다"고 칭찬했다. 

슈어저는 성적에 비해 많은 표를 얻었다. 매체는 "슈어저는 올스타전 직전에 부상을 당한 여파로 부상자 명단에 오래 등재됐고, 복귀 후 6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4.15로 부진했다. 최근 2경기는 조금 견고했다"고 언급했다. 

WAR은 서로 박빙이다. fWAR은 슈어저가 6.4, 디그롬(6.2)에 앞서 있다. 그러나 bWAR에서는 디그롬이 6.3으로 슈어저(5.9)를 제치고 1위다. 매체는 "전체적으로 보면, 디그롬은 슈어저에 평균자책점(2.61 vs 2.65), 피안타율(.212 vs .220), WHIP (1.01 vs 1.03)에서 앞선다.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는 디그롬은 190이닝을 던졌고, 슈어저는 159⅔이닝이다"고 평가했다. 

MLB.com은 류현진에 대해 "메츠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최근 4경기 평균자책점 9.95의 부진을 끝냈다"며 "시즌 전체 성적은 더 이상 견고할 수 없다. 27경기에서 22경기를 2자책점 이하로 막아냈다. 단 7경기만 6이닝을 채우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서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가 42표 중 1위표 37표를 얻어, 모의투표 7회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팀 동료 게릿 콜이 1위표 5표를 얻으면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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