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포그바' 포함, UCL 주간 베스트 11 발표...유벤투스 최다
이번 일주일간 별들의 전쟁에서 가장 빛난 선수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리오넬 메시와 폴 포그바 등 멋진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 한 주 동안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 11명을 뽑아 베스트 11을 만들었다. 포메이션은 5-3-2였다.
최전방에는 PSV 아인트호벤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메시가 눈에 띄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대활약에 힘입어 아인트호벤을 4-0으로 대파하고 기분 좋게 UCL을 시작했다.
미드필더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승을 이끈 포그바가 포함됐다. 포그바는 BSC 영 보이즈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수비진은 마르셀로와 레오나르도 보누치, 주앙 칸셀루 등 마찬가지로 UCL 첫 경기에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로 구성됐다. 전체적으로는 유벤투스가 총 4명의 선수를 배출해내며 가장 많은 선수들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UCL 주간 베스트 11]
FW- 미할 크르멘칙(빅토리아 플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MF-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랄렘 피아니치(유벤투스), 니콜라 블라시치(CSKA 모스크바)
DF- 마르셀로(레알 마드리드), 타글리아피코(아약스), 레오나르도 보누치(유벤투스),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주앙 칸셀루(유벤투스)
GK- 보이치에흐 슈제츠니(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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