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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이정협 연속골' 부산, 부천 제압…광주와 다시 5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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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우·이정협 연속골' 부산, 부천 제압…광주와 다시 5점 차 골키퍼 최필수 '선방 쇼' 엮어 부천 원정서 2-0 승리 부산 박종우의 골 세리머니.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우승 꿈을 포기하지 않은 2위 부산 아이파크가 부천FC를 꺾고 선두 광주FC를 승점 차를 다시 5로 좁혔다. 부산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19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2분 만에 터진 박종우의 선제 결승골로 리드를 이어가다 후반 41분 이정협의 추가골로 승부를 더 기울였다. 부천의 파상공세를 '선방 쇼'로 무력화한 골키퍼 최필수의 활약도 부산의 승리에 큰 힘이 됐다. 5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뒤 지난 23일 광주와의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이긴 부산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거둬 시즌 성적이 15승 11무 4패(승점 56)가 됐다. 광주(17승 10무 3패·승점 61)와 승점 차는 5로, 역전 우승 및 K리그1(1부리그) 다이렉트 승격을 위한 경쟁을 계속 이어갔다. 7위 부천은 9승 9무 12패로 승점 36에 머물렀다. 일찌감치 균형이 깨졌다. 부산 이정협. 전반 2분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공을 김진규가 감각적인 뒤꿈치 패스로 흘려줬고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박종우가 오른발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부산 수비가 느슨해진 틈을 타 부천이 수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15분 김륜도, 전반 19분 조수철, 전반 31분 김한빈의 연이은 슈팅을 최필수가 눈부신 선방으로 다 걷어냈다. 후반 들어서도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부산은 후반 35분 한지호의 슈팅이 부천 골키퍼 최철원에게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후반 41분 이정헙의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오른쪽 측면에서 스로인으로 시작된 공격에서 수비진 실수를 틈타 로물로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강력한 슈팅을 골키퍼 최철원이 쳐냈다. 하지만 골문으로 달려들던 이정협이 재차 밀어 넣어 부천의 추격 의지를 꺾어 놓았다. hosu1@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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