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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자격정지 3년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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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 김비오, 선수 자격정지 3년에 벌금 1000만원

기사입력 2019.10.01. 오전 11:26 최종수정 2019.10.01. 오전 11:50 기사원문
골프 대회 경기 중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해 비난을 받고 있는 김비오가 1일 경기도 성남 운중동 KPGA 회관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참석하기 전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성남=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대회 도중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해 비난을 받고 있는 김비오(29)가 자격정지 3년에 벌금 100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1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KPGA 회관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김비오에게 선수 자격정지 3년과 벌금 10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김비오는 지난달 29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 중 16번홀에서 갤러리 소음으로 실수하게 되자 갤러리를 향해 가운데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김비오는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경기가 끝난 뒤 갤러리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사과 방식과 태도 논란에 휩싸여 비난은 더 커졌다. 특히 그는 “어렸을 때 미국에 살다가 와서 감정 표현에 솔직한 편”이라는 상식 밖의 해명을 하며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합리화하려는 등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 반성과 사과를 해 논란과 비난을 더욱 부추겼다.

상벌위 결과는 곧바로 효력을 발휘해 김비오는 3일부터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부터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다.

주영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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