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태한 진갑용 등 코치 5명 재계약 불가 통보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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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20:41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신임 감독. (삼성 라이온즈 제공)
허삼영 신임 감독을 선임한 삼성 라이온즈가 코칭스태프 물갈이에 나섰다.
삼성 구단 측은 지난 1일 김태한 수석코치를 비롯해 서운 퓨처스 감독, 진갑용 배터리 코치, 신동주 육성군 타격코치, 조진호 육성군 투수코치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
지난달 30일 3년 계약이 만료된 김한수 감독의 후임 사령탑으로 허삼영 전력분석팀장을 선임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진행된 코칭스태프 정리 작업이다. 아직 기존 코치들 중 누가 잔류할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오치아이 1군 투수코치는 퓨처스 감독으로 보직이 바뀐다. 오랫동안 삼성 1군 투수파트를 담당해온 김태한, 오치아이 코치가 나란히 1군을 떠나면서 1군 투수코치로는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올 시즌 삼성은 60승1무83패로 8위에 머물렀다. 2016년부터 4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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