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김기동 감독, 신라스테이 '9월의 감독'

'9월의 감독'으로 선정된 포항 스틸러스의 김기동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김기동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9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포항은 김기동 감독의 지도 아래 9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4경기에서 3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라며 "9월에 포항은 승점 10을 더해 8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이번 주말 울산 현대전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파이널 A(상위 스플릿)에 진출할 수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4월 포항 사령탑에 오른 김 감독은 부임 후 첫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인상적으로 출발했고, 9월에 무패행진을 거두면서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이달의 감독'에게는 트로피와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