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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그레인키와 벼랑 끝 모튼, 3차전 선발 격돌 [AL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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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의 옛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출격한다. 

휴스턴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1,2차전 모두 쓸어 담았다. '원투 펀치' 저스틴 벌렌더와 게릿 콜이 상대 타선을 잠재우며 2승을 선사했다. 휴스턴은 1승을 추가한다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3차전 선발 중책을 맡게 된 그레인키는 올 시즌 33경기에 등판해 18승 5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93. 홈경기 8승 1패(평균 자책점 3.27)를 거둔 그레인키는 원정 경기에서도 10승 4패(평균 자책점 2.64)로 기록하는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제 몫을 다했다. 

하지만 정규 시즌 활약에 비해 포스트시즌 성적은 다소 아쉽다. 통산 11경기에 등판해 3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03. 2017년 가을 무대를 밟았으나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 또한 7.27로 높았다. 

벼랑 끝 위기에 몰린 탬파베이는 찰리 모튼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33경기 등판 16승 6패(평균 자책점 3.05). 전반기 10승 2패 (평균 자책점 2.32)로 좋았지만 후반기 들어 6승 4패(평균 자책점 4.06)에 그쳤다. 지난달 3승 무패(평균 자책점 2.73)로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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