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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4연승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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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폭죽' 첼시, 사우스햄튼 완파... 최근 4연승 질주 [EPL]

기사입력 2019.10.06. 오후 11:54 최종수정 2019.10.06. 오후 11:57 기사원문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선제골을 만든 후 기뻐하는 태미 에이브러햄. /AFPBBNews=뉴스1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사우스햄튼을 제압하며 올 시즌 리그 4승째를 따냈다. 순위도 올렸다. 사우스햄튼은 리그 3연패에 빠졌고, 강등권이 더 가깝다.

첼시는 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햄프셔 주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태미 에이브러햄-메이슨 마운트-은골로 캉테-미키 바추아이의 골에 힘입어 4-1의 승리를 따냈다.

이날 전까지 7경기에서 3승 2무 2패, 승점 11점으로 9위였던 첼시는 이날 승리를 통해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레스터 시티-크리스탈 팰리스와 같은 승점 14점이 됐다. 같은 날 아스날이 승리하면서 3위로 올라섰고, 첼시는 5위에 자리했다.

최근 리그 2연승이며, 컵 대회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포함하면 4연승이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부임한 올 시즌 초반에는 주춤했지만, 최근 페이스가 좋다. 사우스햄튼은 2승 1무 5패, 승점 7점이다. 순위는 16위를 유지했다.

첼시가 전반 17분 후방에서 칼럼 허드슨이 전방으로 긴 패스를 찔렀고, 에이브러햄이 수비를 제치고 공을 받았다. 골키퍼가 나왔고, 에이브러햄이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슛을 했다. 다소 체공 시간이 긴 공이었지만, 방향은 골문 안이었다. 사우스햄튼 수비수가 걷어냈지만, 이미 골라인을 넘어간 상태였다.

7분 후인 전반 24분 두 번째 골이 터졌다. 사우스햄튼 진영에서 공을 뺏은 후, 윌리안이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짧은 침투 패스를 넣었다. 마운트가 파고들었고,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2-0을 만들었다.

전반 30분 사우스햄튼이 한 골을 만회했다. 얀 발레리가 우측에서 페널티 박스 안쪽까지 돌파에 성공했고, 가운데로 짧은 패스를 찔렀다. 대니 잉스가 마무리하며 1-2가 됐다.

하지만 첼시가 다시 달아났다. 전반 40분 좌측 돌파에 이어 가운데로 패스가 넘어왔고, 캉테가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폭발시켰다. 스코어 3-1 리드. 이후 후반 44분 네 번째 골이 터졌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원투 패스를 통해 미키 바추아이가 네 번째 골을 넣으며 4-1로 달아났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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