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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전국체전 자유형 400m 금메달 ‘3관왕 건재’

마법사 0 616 0 0

8일 오전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박태환이 1위를 차지한 후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박태환(30·인천시체육회)이 전국체육대회 수영 3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8일 경북 김천 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50초67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위 장상진(충북수영연맹)이 기록한 3분55초41보다 5초 가까이 앞서는 압도적인 질주였다. 3위는 이유연(한국체대·3분56초28)이 차지했다.

박태환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3분41초53)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 체전 금메달을 딸 때의 기록(3분52초97)보다는 빨랐다. 앞서 계영 800m와 자유형 200m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던 박태환은 3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박태환은 역대 전국체전 금메달은 38개로 늘어 이보은 전 강원도청 감독이 보유한 체전 수영 종목 최다 금메달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박태환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컨디션 난조로 불참한 이후 지난 7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도 불참했다. 긴 공백과 30대로 접어든 나이를 감안하면 이번 체전 기록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박태환은 지난 해보다 훨씬 좋은 기록으로 벌써 3관왕에 오르며 전국체전 최다 MVP의 변함없는 위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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