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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페르시가 본 맨유부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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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페르시가 바라본 맨유의 부진 "지루한 경기력+노력하지 않는 선수단"

기사입력 2019.10.08. 오전 11:16 최종수정 2019.10.08. 오전 11:16 기사원문
로빈 판 페르시. 출처 | 판 페르시 트위터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로빈 판 페르시(36)가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향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맨유는 올시즌 최악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개막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리는 듯했지만, 8경기를 치른 현재 2승3무3패로 12위에 머물러 있다. 1위 리버풀(승점 24)과는 이미 승점 차가 15점까지 벌어졌다. 강등권 추락이 오히려 더 가깝다. 앞으로의 일정도 험난하다. 9라운드 리버풀전을 시작으로 원정 4연전에 나서야 하는 부담감까지 안게 됐다.

그는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맨유의 최근 경기는 지루하다”면서 “전체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보인다. 그렇기에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없는 것이다. 좋은 경기를 위해선 더 노력해야한다. 한 발 더 뛰고, 무언가를 자꾸 하려고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대해서도 “맨유의 경기나 솔샤르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부진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판 페르시는 2012년부터 세 시즌동안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의 주장까지 역임했던 그의 맨유 이적은 당시에 충격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 페르시는 맨유에서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맹활약했다. 이후 그는 페네르바체(터키)와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거쳐 은퇴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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