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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못지않은 전국체전 양궁… 세계 톱랭커 줄탈락

보헤미안 0 495 0 0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 강채영 이은경 장혜진(이상 왼쪽부터)이 지난해 8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양궁경기장에서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올림픽 못지않게 치열한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양궁에서 여자부의 이은경(순천시청)과 남자부의 임동현(청주시청)이 일반부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은경은 8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여자 양궁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장혜진(LH)을 세트스코어 7대 3으로 꺾고 우승했다. 장혜진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1997년생으로 장혜진보다 열 살 어린 이은경은 아직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단체전에 출전해 장혜진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전국체전에서 적으로 만난 장혜진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은 올림픽 본선보다 국가대표 선발전과 같은 국내 대회가 더 치열한 무대로 평가된다.

여자 양궁 세계 랭킹 1위인 강채영(현대모비스)은 전국체전 8강전에서 박세연(창원시청)에게 4대 6으로 탈락했다. 박세연은 3·4위전에서 우경림(창원시청)을 7대 3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8위인 한국 여자 양궁의 ‘유망주’ 안산은 고등부 개인전 결승에서 박세은(이상 광주체고)에게 4대 6으로 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임동현은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한우탁(인천계양구청)을 6대 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3·4위전에서 신영섭(청주시청)을 6대 4로 이긴 김봉만(서울시청)의 몫이 됐다.

남자부도 여자부 못지않게 세계 톱랭커의 탈락이 이어졌다. 예선에서 352점을 쏴 세계기록을 달성한 남자 양궁 세계 랭킹 2위 김우진(청주시청)은 32강에서 김락원(울산남구청)에게 4대 6으로 발목을 잡혔다.

세계 랭킹 3위 이우석(국군체육부대)도 32강에서 김선우(코오롱엑스텐보이즈)에게 5대 6으로 져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남자 양궁 세계 랭킹 1위는 전국체전에 출전할 수 없는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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