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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대표팀차출선수들에 전력누수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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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차출 걱정인 토트넘, ‘A매치 바이러스’ 공포… 13명 빠진다

기사입력 2019.10.09. 오전 09:56 최종수정 2019.10.09. 오전 09:56 기사원문


(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보낸 토트넘 홋스퍼가 상상을 초월하는 ‘A매치 바이러스’ 주의보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이주부터 시작되는 A매치 주간으로 인해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세계 주요 리그들은 2주가량 휴식기에 들어간다. 손흥민의 소속 팀 토트넘 역시 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경기가 없다. 대개 이 기간 동안 각 팀들은 부족했던 부분을 훈련을 통해 채워 보완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대표팀 선수가 많은 팀들 처지에선 이 휴식기가 무조건 반가운 건 아니다. 선수들을 각국 대표팀에 차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토트넘에도 대표팀 소속 선수들이 대단히 많아 A매치 주간마다 스쿼드의 절반가량을 각국 대표팀으로 내보낸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얀 베르통언(이상 벨기에) 벤 데이비스(웨일즈), 트로이 패럿(아일랜드 U-21), 야벳 탕강가, 올리버 스킵(이상 잉글랜드 U-20), 해리 케인(잉글랜드), 탕퀴 은돔벨레(프랑스),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다빈손 산체스(콜롬비아), 빅터 완야마(나이지리아), 세르주 오리에(코트디부아르)를 각국 대표팀에 차출시킨다. 총 13명으로, 성인 대표팀 차출 선수만 무려 10명에 이른다. 이들 다수가 핵심 내지는 주전에 가까운 자원들이다.

A매치 바이러스에 제대로 걸리는 셈인데, 토트넘 연고인 런던 지역 매체 <풋볼 런던> 역시 A매치 주간으로 인한 대표팀 선수들의 공백 여파에 우려를 표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다시 한 번 A매치 2연전 때문에 한국 대표팀으로 차출된다. 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으로선 결코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최선의 준비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최근 두 경기에서 최악의 경험을 했다. 구단 역사상 22년 만에 처음으로 두 경기에서 열 골이나 허용했다. 알데르베이럴트 등 주축 수비수들이 버티고 있었는데도 대량 실점의 참사를 겪었다. 이 때문에 A매치 휴식기를 맞아 수비 조직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공격 부분 전술 등 세밀한 과정을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할 때인데,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며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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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싹다 2019.10.09 16:02  
토트넘 이번 시즌 어카냐...

축하합니다. 2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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