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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폴락이 망친 다저스 가을, 프리드먼 FA 영입 '참혹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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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연장10회초 역전 허용한 다저스 조 켈리가 강판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상학 기자]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부문사장이 FA로 영입한 두 선수가 LA 다저스의 가을야구를 망쳤다. 투수 조 켈리(31), 외야수 A.J. 폴락(32)의 계약 첫 해는 가을야구 부진과 함께 참혹한 실패로 돌아갔다. 다저스와 5년 계약이 끝나는 프리드먼 사장이 재신임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규시즌 팀 역대 최다 106승 기록을 세운 다저스는 그러나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2승3패로 패퇴했다. 2승1패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4~5차전을 내줬다. 특히 10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치른 5차전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해 충격 두 배였다. 

5차전 패전투수는 구원 조 켈리였다. 3-3 동점으로 맞선 9회 삼자범퇴로 막은 켈리는 그러나 10회 볼넷 2개의 2루타 1개로 무사 만루 위기를 초래하더니 하위 켄드릭에게 결승 만루 홈런을 얻어맞았다. 얀 곰스에게 추가 안타를 맞은 뒤 쓸쓸하게 마운드를 내려가야 했다. 

켈리는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가로막은 불펜 에이스였다. 5경기 모두 나와 1승2홀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철벽이었다. 이에 프리드먼 사장은 FA가 된 켈리를 3년 2500만 달러에 영입했다. 불펜을 보강하면서 켈리의 ’가을 DNA’를 기대했다. 

이적 첫 해 시즌 55경기에서 5승4패8홀드1세이브 평균자책점 4.56으로 평범한 성적을 낸 켈리이지만 가을에는 달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NLDS 3차전에서 6점차 리드에도 아웃카운트 하나 못 잡고 1안타 3볼넷 2실점으로 흔들렸고, 5차전에서 결국 무너졌다. NLDS 3경기 2⅓이닝 5피안타 5볼넷 6실점 평균자책점 23.14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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