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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퀄리파잉 오퍼 액수, 1780만 달러…처음으로 하락

마법사 0 580 0 0
QO 수락 후 'FA 재수'에 성공한 류현진. 류현진은 다가올 FA 시장에선 지명권 상실 같은 족쇄 없이 시장의 평가를 받는다(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제도 도입 후 끝없이 상승하던 퀄리파잉 오퍼 액수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2019-2020 퀄리파잉 오퍼 액수는 지난해보다 10만 달러 낮아진 1780만 달러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 제이슨 스타크는 12일(한국시간) "올겨울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는 선수가 받는 연봉은 1780만 달러"라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1790만 달러보다 10만 달러 줄어든 액수인데, 퀄리파잉 오퍼의 액수가 감소한 것은 제도 도입 후 이번이 처음이다.
 
퀄리파잉 오퍼는 원소속팀이 FA 자격을 갖춘 선수에게 단년 계약을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연봉은 당해 연봉 상위 125명의 평균치로 책정된다. 만일 선수가 이 제안을 거부하고 다른 팀과 계약을 맺는다면 원소속팀은 보상을 받고, 계약 팀은 신인 지명권 손실 등의 페널티를 받게 된다.
 
이 제도는 2013시즌을 앞두고 도입됐으며 퀄리파잉 오퍼 액수는 1330만 달러→1410만 달러→1530만 달러→1580만 달러→1720만 달러→1740만 달러→1790만 달러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엔 1780만 달러로 책정되며 처음으로 액수가 깎였다. 
 
2017년부터 도입된 사치세로 인한 구단의 소비행태 변화, 메이저리그에 불어 닥친 ‘탱킹’ 열풍 등이 퀄리파잉 오퍼 액수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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