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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언론, "전술 마스터 박항서, 모든 걸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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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언론, "전술 마스터 박항서, 모든 걸 연구했다"



(베스트 일레븐)

말레이시아의 분위기가 어둡다.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에 0-1로 패해 순위가 더 떨어졌다, 말레이시아의 한 언론은 박 감독의 분석력이 자국의 패인이었다고 짚었다.

말레이시아 언론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박 감독을 전술의 대가로 평가했다. 베트남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경기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베트남은 최고는 아니지만 말레이시아보다 모든 면에서 더 좋았다. 그들은 더 빨랐고, 더 적극적이었고, 더 단호했다. 말레이시아를 완벽하게 제어했다”라면서 “박 감독은 전술 마스터(a master tactician)였다. 그는 전술과 포메이션, 강점과 약점에 관한 말레이시아의 모든 걸 연구했다. 그래서 베트남은 말레이시아 선수들의 평상시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말레이시아는 박 감독 부임 이후 베트남에 유독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패한 건 물론 지난해 열렸던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전에서도 무너져 베트남에 우승컵을 내줬던 바 있다. 이런 까닭에 베트남 언론 <단 트리>는 “박 감독은 말레이시아엔 ‘악마’나 마찬가지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만만치 않았던 태국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홈에서 이어진 말레이시아전에서 승리를 취한 박항서호는 오는 15일(한국 시각) 인도네시아 원정에 임한다. 인도네시아를 잡는다면 최종 예선으로 가는 길을 더욱 밝게 비출 수 있게 된다.

글=조남기 객원 기자
사진=<단 트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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