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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슈퍼 에이스' 게릿 콜 아낀다..7차전 선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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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전은 불펜 데이..양키스는 7차전 세베리노 내세울듯

휴스턴 애스트로스 게릿 콜.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5차전을 내주며 안방에서 시리즈를 이어가게 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슈퍼 에이스' 게릿 콜을 아껴두려 한다.

휴스턴 A.J 힌치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뉴욕 양키스와 5차전에서 1-4로 패한 뒤 6차전 계획을 밝혔다.

이날 패배로 3연승에 제동이 걸린 휴스턴은 시리즈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며 3승2패를 기록했다. 6차전과 7차전은 오는 20일, 21일 휴스턴의 안방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다.

이날 휴스턴은 에이스 저스틴 벌렌더(7이닝 4실점)를 내세우고도 무릎을 꿇었다. 벌렌더는 1회말에만 홈런 2방을 얻어맞으며 4실점,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2회부터 7회까지는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운 결과였다.

휴스턴에는 에이스가 한 명 더 있다. 바로 게릿 콜. 오히려 벌렌더보다 더욱 위압감을 풍기는 투수다. 콜은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3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0.40(22⅔이닝 1자책)으로 팀의 '슈퍼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러나 휴스턴은 6차전에 콜을 등판시키지 않고 불펜 투수들로 경기를 운영하기로 했다. MLB.com에 따르면 힌치 감독은 "불펜 데이가 될 것"이라며 "콜을 기용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콜은 지난 16일 열린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12구를 던지며 4피안타 5볼넷 7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의 4-1 승리를 견인했다. 20일 열리는 6차전 등판은 사흘 휴식을 취한 뒤라 상식적으로도 무리가 따른다.

무리가 되더라도 확실한 카드 콜을 앞세워 6차전에서 승부를 보려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힌치 감독은 정공법을 택했다.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콜의 구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한듯 하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 역시 6차전이 불펜 데이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루이스 세베리노가 7차전 선발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세베리노는 3차전에서 콜과 맞대결을 펼쳐 4⅓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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