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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들급 챔피언 와이드먼, 라이트헤비급 데뷔전 TKO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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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크리스 와이드먼의 선수 경력은 2015년 12월 루크 락홀드와 타이틀전을 기점으로 확 바뀌었다.

13승 무패로 미들급을 평정한 와이드먼은 락홀드에게 타이틀을 빼앗긴 뒤 이후 요엘 로메로, 게가드 무사시에게 (T)KO패 했다. 켈빈 가스텔럼을 꺾고 반등하는 듯했으나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에게 KO로 무릎을 꿇었다.

위기의 와이드먼은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감량 스트레스를 줄이면 원래 경기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하지만 반전은 없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온 ESPN 6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4위 도미닉 레예스에게 1라운드 1분 43초 만에 TKO로 졌다.

와이드먼은 원투 스트레이트를 시도하다가 레예스의 왼손 카운터 훅에 맞아 쓰러졌다. 이후 파운딩에 저항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경기를 내줬다.

와이드먼은 라이트헤비급 데뷔전에서 무릎을 꿇으면서 갈 곳이 없어졌다. 전적은 14승 5패가 됐다.

와이드먼은 락홀드, 로메로, 무사시, 자카레에게 모두 (T)KO로 졌다. 맷집이 많이 약해져 있다.

와이드먼은 "이기지 못해 미안하다"며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레예스는 12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12승 가운데 9승이 피니시 승리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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