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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난사' 호날두, 프리킥 29차례 무득점…사리 "굳이 안막아"

마법사 0 633 0 0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호날두(왼쪽)과 사리 감독. /AFPBBNew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유벤투스 입단 이후 무려 29번의 프리킥을 직접 찼지만 아직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마우리치오 사리(60) 유벤투스 감독은 "굳이 막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탈리아 트루미디어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에 입단한 이후 프리킥 득점이 없다. 무려 29번이나 프리킥을 처리했지만 무득점이다. 7번은 상대 골키퍼에 막혔고, 2번은 아예 골문을 벗어났다. 수비벽에 막힌 것은 18차례나 되고 2번은 수비벽에 맞고 인플레이 됐다.

ESPN에 따르면 호날두의 트레이드 마크인 프리킥 득점이 없자 26일(한국시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사리 감독을 향해 질문이 나왔다. 호날두를 계속해서 프리킥 전담 키커로 기용하겠느냐는 내용이었다. 더구나 유벤투스에는 파올로 디발라와 미랄렘 퍄니치 등 뛰어난 프리키커들이 많다.

사리 감독은 "우리는 호날두를 비롯해 프리킥을 찰 수 있는 다양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퍄니치와 호날두가 오른발로 차는 선수들이다. 두 선수 간 소통으로 결정할 뿐이다. 내가 굳이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이어 사리 감독은 "조만간 호날두에게 휴식을 주려고 한다. 시점에 대해 정해지진 않았다. 호날두의 몸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고 코치들과 이야기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 호날두가 느끼는 몸 상태도 중요하다"고 더했다.

한편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7승 1무(승점 22점)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벤투스는 26일 레체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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