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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수원도시공사, WK리그 정규리그 최종전 승리로 PO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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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수원도시공사, WK리그 정규리그 최종전 승리로 PO행 현대제철은 '정규리그 무패 1위'…16골 비야 득점왕 WK리그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 수원도시공사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3위로 플레이오프(PO)행을 확정했다. 한수원은 31일 경주 황성축구공원 3구장에서 열린 화천 KSPO와의 WK리그 정규리그 최종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49, 골 득실 +27을 기록한 한수원은 2위를 확정했다. 같은 시간 수원도시공사는 서울시청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 승점 49로 한수원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이 +10으로 밀려 3위로 PO행 막차를 탔다. 이 경기 전까지 WK리그에선 인천 현대제철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가운데 한수원과 수원도시공사가 승점 46으로 2·3위, KSPO가 승점 44로 4위를 달리고 있었다. 2∼4위 승점 차가 2에 불과해 최종전 결과에 따라 PO 진출 경쟁 구도가 요동칠 수 있었으나 한수원과 수원도시공사가 나란히 승점 3을 챙기며 KSPO의 추격을 뿌리쳤다. 한수원은 KSPO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3분 전은하의 결승 골을 시작으로 아스나, 박예은, 김혜지가 '릴레이 골'을 폭발했다. 수원도시공사는 전반 22분 서울시청 최미래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마유 이케지리, 김윤지의 연속 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수원과 수원도시공사의 PO는 다음 달 4일 오후 7시 경주 황성축구공원 3구장에서 열린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 인천 현대제철은 안방에서 구미 스포츠토토를 3-0으로 완파, 2009년 WK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무패 1위'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 21승 6무 1패로 1위에 올랐던 현대제철은 올해는 패배 없이 24승 4무로 정규리그를 마치는 압도적 모습을 보였다. 현대제철의 비야는 최종전 쐐기 골을 포함해 정규리그 16골로 득점 1위에 올라 주역이 됐다. 7년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현대제철은 PO 승자와 다음 달 7일(PO 승리 팀 홈구장)과 11일(인천 남동경기장)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한다. ◇ 31일 전적 경주 한수원 4(2-0 2-0)0 화천 KSPO △ 득점 = 전은하(전3분) 아스나(전44분) 박예은(후14분) 김혜지(후45분·이상 한수원) 수원도시공사 2(0-1 2-0)1 서울시청 △ 득점 = 최미래(전22분·서울시청) 마유 이케지리(후13분) 김윤지(후49분·이상 수원도시공사) 인천 현대제철 3(1-0 2-0)0 구미 스포츠토토 △ 득점 = 장슬기(전4분) 이영주(후18분) 비야(후25분·이상 현대제철) 창녕 WFC 0-0 보은상무 songa@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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