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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멀티골 경남, 대구에 극장골 허용…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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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의 멀티골을 앞세운 경남FC가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며 대구FC와 비겼다.

경남은 2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0라운드 원정에서 시즌 24호와 25호골을 잇달아 터트린 말컹이 원맨쇼를 펼쳤지만 후반 47분 세징야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거뒀다.

3경기 연속 무패(1승2무)를 거둔 경남은 승점 54로 2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최근 4연승 행진을 펼치며 상위 스플릿 도약을 노렸던 대구는 승점 1을 따내는 데 만족했다.

경남은 전반 초반부터 '월드컵 스타' 조현우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 대구를 상대로 말컹과 조영철을 앞세워 득점에 도전했다.

경남은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따냈다.

전반 46분 말컹의 헤딩 패스를 받은 조영철이 골대 정면에서 헤딩하려는 순간 대구의 수비수 홍정운의 발에 가슴을 채여 넘어졌다.

이 상황은 비디오 판독(VAR)이 이뤄졌고, 홍정운의 반칙으로 정정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말컹이 깨끗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24호골을 기록, 제리치(강원·23골)를 따돌리고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반격에 나선 대구는 후반 22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우재가 크로스한 볼을 에드가가 골대 정면에서 동점골을 꽂아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에드가의 4경기 연속골(5골).

경남은 말컹의 발끝이 또 한 번 불을 뿜었다.

말컹은 후반 26분 쿠니모토가 크로스한 볼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기막힌 오른발 시저스킥으로 시즌 25호골을 꽂아 2-1을 만들었다.

하지만 대구도 뒷심을 발휘됐다.

후반 추가시간 공세 과정에서 김대원의 슈팅이 경남 수비수 박지수의 손에 맞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세징야가 재동점골을 꽂아 무승부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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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adthingnothing 2018.09.27 04:25  
이것들 무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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