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1년 만에 세계랭킹 1위 복귀…권순우 85위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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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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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달은 4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585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가 됐다. 나달이 세계 1위가 된 건 2018년 11월 이후 1년 만이다.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챔피언인 나달은 3일 끝난 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4강을 앞두고 부상으로 기권했다. 그러나 나달은 세계 1위로 올라섰다. 지난주까지 세계 1위였던 조코비치는 파리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지만 2위로 밀려났다.
한국 선수 중에는 권순우(CJ 후원)가 85위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정현(제네시스 후원)은 13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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