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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살인 일정에 결국 2단 분리… 팀 이원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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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리버풀이 다가오는 살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팀 이원화를 결정했다.

리버풀은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라바오컵(리그컵)과 FIFA 클럽 월드컵을 동시에 소화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리버풀의 팀 이원화는 예상됐던 상황이다. 리버풀은 지난 10월 30일 아스널과의 리그컵 16강전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그런데 애스턴 빌라를 상대하는 8강전 날짜가 12월 17일로 결정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리버풀은 12월 18일에 유럽 챔피언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리그컵을 치르고 다음 날 카타르로 넘어가 클럽 월드컵을 소화하는 것은 게임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이로 인해 리버풀은 리그컵 일정 변경을 요청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리버풀은 고심 끝에 두 팀으로 나눠 이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주전 일부는 리그컵에 집중하고 나머지 주전 일부는 클럽 월드컵에서 치르는 2경기를 소화하는 것이다.

리버풀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클럽 월드컵을 마치고 5일 뒤인 12월 26일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한다는 점이다. 조금이나마 휴식 시간을 벌게 됐다.

리버풀은 “이 상황이 이상적이라 할 수 없지만, 동기부여를 높이는 결과가 되리라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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