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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코레일 수원삼성 fa컵 결승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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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심공방' 대전코레일-수원 삼성, FA컵 결승 1차전 0-0 무승부

기사입력 2019.11.06. 오후 08:53 최종수정 2019.11.06. 오후 08:53 기사원문
코레일 이관표가 6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대전 코레일과 수원 삼성의 결승 1차전에서 크로스바를 맞히는 슛을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19. 11. 6. 대전 | 박진업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불린 FA컵 결승 1차전에서는 두 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대전코레일은 6일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수원 삼성과 0-0으로 비겼다. 3부리그격인 내셔널리그 소속의 대전코레일이 K리그1 수원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것은 상당한 성과다. 게다가 승점 동률시 원정 다득점으로 우승팀을 가리기 때문에 안방에서 무실점 경기를 펼친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반면 수원은 하위리그 팀과의 맞대결에서 기선제압을 하지 못하며 불안한 상황에서 결승 2차전을 맞게 됐다.

수원은 이 날 경기에서 베스트 전력을 투입했다. 공격진에는 타카트와 함께 전세진과 김민우를 삼각편대로 투입했다. 수원은 전반 5분 전세진이 왼발 터닝슛으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대전코레일은 전반 8분만에 김상균이 부상을 당하며 일찌감치 교체카드 1장을 강태욱을 투입하는데 썼다. 전반은 양팀이 허리싸움에 치중하면서 많은 골 기회가 나오지 않았다. 수원은 후반 막판 타가트와 이종성이 연이어 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났다.

오히려 결정적인 찬스는 대전코레일이 잡았다. 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미드필더 이관표가 페널티박스 인근에서 시도한 왼발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나왔다. 전반 양 팀을 통틀어 가장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대전코레일은 추가시간에는 김정주가 중거리 슛으로 수원의 골문을 노리기도 했다.

후반 들어 수원은 전세진 대신 염기훈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후반 1분만에 왼쪽 측면에서 올린 홍철의 땅볼 크로스가 수비수들 사이를 뚫고 골문 앞 타가트에게까지 전달됐지만 왼발 슛은 골문을 외면했다.

수원은 후반 중반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후반 35분 문전 앞에서 헤딩슛을 시도하려던 안토니스가 상대 수비수 김태은과 충돌해 쓰러졌다. 김우성 주심은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통해 해당 장면을 온필드 리뷰했고, 결국 반칙이 아니라고 선언해 수원에게는 페널티킥을 주어지지 않았다.

수원은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대전코레일의 골문을 계속해서 노렸다. 하지만 성과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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