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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프12 뒤 얘기하자고 했다" SK, ML행 결정 안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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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광현. /사진=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가 김광현(31·SK)의 미국 메이저리그(ML) 도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손차훈(49) SK 단장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김)광현이와 통화 한 번 한 적이 없다"며 "프리미어12가 끝난 뒤 얘기를 하기로 돼 있다. 본인 역시 대회에 집중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이전부터 빅리그 진출을 꿈꿨다. 2014년 시즌을 마친 후 포스팅을 통해 미국 진출을 타진했다. 그러나 이적료가 낮게 나왔고, 보직도 맞지 않았다. 이에 SK와 김광현은 미국행을 접었다.

이후 김광현은 2016시즌을 마친 후 FA 자격을 얻었고, SK와 4년 8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계약상 2020년까지는 SK 선수이므로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구단의 허락이 필요하다.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자 김광현의 ML행이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에 손 단장은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분명한 것은 (김)광현이가 '프리미어12까지 집중할 테니 메이저리그에 관한 이야기는 대회 끝나고 하자'고 한 말을 지키고 있을 뿐이다. 본인이 그렇게 요청했기 때문에 구단 측은 김광현의 의사를 존중하고 약속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아무 것도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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