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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1세8개월’ 조명우, 국내 3쿠션 최연소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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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배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554점, 조재호 8점차 제쳐
김행직의 ‘만 23세1개월’ 기록 17개월이나 앞당겨
2017년 5월 성인무대 데뷔 후 첫 국내 1위 차지
부산시장배 준우승 김준태 첫 톱10(9위)진입


부산광역시장배 우승을 차지한 조명우가 최연소 남자3쿠션 국내랭킹 1위에 올랐다.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가 만 21세8개월로 국내 3쿠션 최연소 1위에 올랐다. 성인무대 데뷔 후 2년6개월만이다. 또한 김준태(경북)는 처음으로 톱10(9위)에 진입했다.

7일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이 발표한 ‘국내 남자3쿠션 랭킹’에서 조명우는 랭킹포인트 554점으로, 기존 1위 조재호(서울시청‧546점)를 8점 차로 밀어내고 1위에 올라섰다.

대한당구연맹이 발표하는 국내랭킹은 최근 8개 전국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한다.

조명우는 최근 막을 내린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3쿠션 오픈대회’에서 우승, 랭킹포인트 90점을 받았고 조재호는 이 대회 공동3위로 53점에 그쳐 순위가 역전됐다.

1998년 3월생인 조명우는 김행직(전남)의 역대 최연소 1위 기록도 17개월이나 앞당겼다. 김행직은 2015년 4월 만23세1개월 때 국내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조명우는 지난 2017년 5월 인제오미자배에서 성인무대에 데뷔한 이후 2년6개월만에 국내 3쿠션 톱자리에 등극했다. 앞서 조명우는 2017년 8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대회 우승, 역대 최연소 전국대회 우승기록도 세운 바 있다.

조명우는 올해에만 전국대회 4회 우승(인제오미자배, KBF슈퍼컵, 대한당구연맹회장배, 부산시장배)을 기록하고 있다.

네덜란드 베겔3쿠션 월드컵 16강 돌풍을 일으켰던 김준태는 부산시장배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 최근 국내랭킹을 15위에서 9위로 6계단 끌어올렸다. 



베켈3쿠션월드컵 16강에 이어 부산광역시장배 준우승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김준태는 종전 15위에서 9위로 6단계나 끌러올리며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한편, 허정한(경남)은 3위를 유지했고 최완영(충북)이 6위에 4위로 2계단 올랐다. 최성원(부산시체육회)은 4위에서 5위, 김행직도 5위에서 6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국내 남자3쿠션 상위 10명의 랭킹표. (2019년 11월 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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