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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 캐나다 휘트 감독, "이정후 거르고 박병호, 전략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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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이대선 기자]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예선 C조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경기가 열렸다.경기에 앞서 캐나다 어니 휘트 감독이 식전 행사를 갖고 있다./[email protected]

[OSEN=고척, 이종서 기자] "다시 와도 그렇게 하겠다."

캐나다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조별 예선 C조 경기 한국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캐나다는 선발 투수 자스트리즈니가 5회까지 대표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6회 1사 만루 위기 뒤 김재환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8회말 한 점을 만회했지만, 추가 점수를 내지 못하고 한국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를 마친 뒤 어니 휘트 캐나다 대표팀 감독은 "투수들이 좋은 피칭을 했다"고 이야기한 뒤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갔는데 한국이 좋은 선수들로 잘해줬다"고 총평했다. 아울러 8회 이정후를 거르고 박병호를 상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률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다시 그 상황이 온다면 그렇게 하려고 한다. 4번타자를 상대하기에 자신있었다"고 설명했다.

▲ 오늘 경기 총평은.

-  오늘 투수들이 좋은 피칭을 했다. 스태프와 코치진이 도와준 가운데 투수들이 좋은 피칭을 해서 자랑스럽다. 경쟁적으로 마지막으로 치열하게 갔다. 한국이 좋은 선수들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 선발 투수가 호투를 펼쳤는데, 교체 타이밍이 빨랐던 것 같다. 어떤 이유로 교체를 했나. 

- 선수들은 9월부터 훈련을 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10~12개 정도 공을 더 던졌다. 투구수를 계산하고 있었는데, 그게 맞았고 선발 투수도 지쳤다고 판단했다.

▲ 김광현에 대한 평가와 실제 상대했을 때 느낌이 궁금하다.

- 양 팀 선발 투수 매우 잘했다. 항상 점수를 최대한 내려고 했지만, 오늘은 우리보다는 한국이 잘됐다고 생각한다.

▲ 주자 2루 위기에서 3번 타자 이정후를 고의 4구로 거르고 4번타자 박병호와 상대했다.

- 확률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다시 그 상황이 온다면 그렇게 하려고 한다. 4번타자를 상대하기에 자신있었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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