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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만 5명' 토트넘, 포체티노 경질 고려..위약금 지불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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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대신 다양한 후보군을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위약금이 감독 교체의 걸림돌로 남아있다.

프리미어리그(EPL)의 상위 순위표에서 토트넘을 찾을 수 없다.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를 거둔 토트넘은 14위로 추락했다. 현재 EPL은 5위 셰필드 유나이티드부터 16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까지 승점 4점 차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토트넘의 행보는 실망의 연속이다.

이에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설이 고개를 들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레비 회장은 시즌 도중 감독 교체를 망설이고 있지만 후임자는 물색하고 있다. 에디 하우 감독은 공격적인 전술로 본머스를 승격시킨 성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다른 선택지는 RB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다. 호펜하임 재임 시절부터 유럽에서 큰 주목을 받은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역시 레비 회장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대니 로즈 등 토트넘의 핵심 선수들과 강한 유대감을 맺고 있다. 그러나 가장 현실성이 높은 후보군은 현재 무직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조세 무리뉴 감독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위약금이 큰 문제로 남아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3일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5월 토트넘과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만약 그를 경질하려면 1,250만 파운드(약 187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토트넘을 위해 많은 성과를 냈던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위해 거액을 사용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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