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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슈터' 전준범 "슛 성공률 끌어올리려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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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박윤서 인터넷기자] ‘D-리그의 제왕’ 상무가 전준범의 내, 외곽 대활약으로 연승 행진을 '160'으로 늘렸다. 

상무는 1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D-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92-73으로 승리했다. 상무는 현대모비스의 신진급 라인업에 맞서 2, 3쿼터(30-41)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1쿼터의 강세(38-16)와 시종일관 리드를 잘 지켜내며 D-리그 연승에 시동을 걸었다.

전준범은 21분 31초를 뛰며 17득점을 기록하는 매서운 득점포를 가동했다. 외곽에서 3점슛도 2개를 성공시키며 본인의 장기도 뽐냈다. 특히, 리바운드도 10개를 잡아내며 외곽뿐만 아니라 골밑에서도 박스아웃에 앞장 섰던 전준범은 "D-리그에서 슛 시도를 많이 하고 리바운드에도 신경 쓸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Q. 승리 소감은?

D-리그 첫 경기 전에 실전 감각이 떨어져서 몸 상태가 좋지 못했다. 오늘 경기 준비하면서 운동을 많이 했다. 덕분에 몸놀림이 가벼웠다. 선임 선수들이 몇몇 빠졌지만, 후임 선수들이 잘해줘서 승리 할 수 있었다.
  
Q. 내, 외곽에서의 활약이 좋았다. 스스로 되돌아본다면?

슛을 많이 던지고 성공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 사정상 골밑 자원이 부족하다. 내, 외곽을 오가면서 플레이를 했다. 외곽슛 성공률을 높이고 시도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Q. 2, 3쿼터 어려운 경기를 했다. 4쿼터에 코칭스태프는 어떤 점을 강조했나.

따로 강조하신 점은 없었다. 장창곤 감독님께서는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농구를 할 수 있게 틀을 잡아 주신다. 우리를 많이 이해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다. 2, 3쿼터에 현대모비스가 슛도 잘 들어가고 경기력도 좋아서 우리가 집중력이 떨어졌다. 다시 집중해서 4쿼터를 임하여 마무리를 잘했다.

Q. D-리그에서 보완하고 싶은 점은?

전체적으로 수비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일대일 수비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슛 시도도 많이 하면서 리바운드에도 신경 쓸 것이다.

Q. 현대모비스가 트레이드 이후 포워드 라인이 강화됐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하고 있는가?

나의 장점은 슛이다. 상무에서 슛 성공률을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움직이면서 슛을 쏘는 연습도 해야 한다. 최근에는 패스, 2대2 플레이와 얼리오펜스에도 신경 쓰고 있다. 많이 미흡하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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