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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돈치치 난조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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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돈치치 난조 극복하고 미네소타 제압

기사입력 2019.12.05. 오후 12:54 최종수정 2019.12.05. 오후 12:54 기사원문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댈러스) 김재호 특파원

댈러스 매버릭스에는 루카 돈치치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댈러스는 5일(한국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경기에서 121-11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15승 6패가 됐다. 미네소타는 10승 10패.

전날 뉴올리언스 원정에 이어 백투백으로 경기를 치른 댈러스는 몸이 무거웠다. 루카 돈치치는 슈팅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야투 성공률이 36.4%(8/22)에 그쳤고, 3점슛은 8개를 던져 1개만 넣는데 그쳤다. 22득점을 기록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19득점 6리바운드에 그쳤다. 대신 다른 선수들이 활약했다. 드와잇 포웰이 24득점, 맥시 클리버가 12득점, 제일렌 브런슨이 16득점을 기록하며 부족한 부분을 대신했다.

댈러스는 돈치치가 초반 난조를 보이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사진(美 댈러스)=ⓒAFPBBNews = News1미네소타는 칼-앤소니 타운스가 26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앤드류 위긴스가 26득점, 로버트 코빙턴이 19득점을 기록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댈러스는 전반 한때 13점차까지 리드를 잡았지만, 2쿼터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전반을 53-56으로 마무리했다. 위긴스, 타운스가 공격을 주도했고 여기에 코빙턴의 외곽슛이 터졌다.

댈러스는 돈치치가 전반 단 한 개의 3점슛도 성공시키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벤치에서만 18점을 내며 선수들이 고르게 공격에 기여한 것은 고무적이었다.

후반은 미네소타가 도망가면 댈러스가 쫓아가는 흐름이었다. 미네소타는 선발 멤버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댈러스를 따돌렸다. 반대로 댈러스의 추격은 쉽지 않았다. 돈치치는 여전히 슛감이 무뎠다. 심판 판정에 예민해지며 테크니컬 파울을 받기도 했다. 드와잇 포웰의 공격이 살아나며 간신히 격차를 유지했다.

4쿼터 댈러스는 돈치치와 포르징기스를 벤치에 앉힌 가운데 시작했다. 결과는 좋았다. 9분 36초를 남기고 제일렌 브런슨의 득점으로 86-86 동점에 성공했다. 이어 맥시 클리버의 3점슛이 터지며 오랜만에 리드를 잡았고 6분 36초를 남기고는 저스틴 잭슨의 3점슛으로 97-93까지 도망갔다.

댈러스 벤치는 103-98로 앞선 4분 59초 남긴 상황에서 돈치치, 포르징기스, 포웰을 동시에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돈치치는 4분 34초를 남기고 이날 첫 3점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띄웠다. 다음 공격에서는 영리한 플레이로 자유투를 유도,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109-101로 격차를 벌렸다. 2분 51초를 남기고는 포르징기스도 3점 대열에 합류했다.

미네소타도 포기하지 않았다. 코빙턴과 위긴스의 3점슛이 연달아 들어가며 격차를 유지했다. 그러나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턴오버도 많았다. 13개의 턴오버로 23점을 허용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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