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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팔려는 잘츠부르크 단장, "우리는 셀링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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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잘츠부르크의 크리스토퍼 프로인트 단장이 주축 선수들의 이적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잘츠부르크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리버풀, 나폴리 등 강호들을 상대로 난타전을 펼치며 축구 팬들을 흥분시켰다.

자연스럽게 주축 선수들이 빅클럽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엘랑 홀란드, 미나미노 타쿠미,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EPL)와 연결 중이다. 홀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나미노는 리버풀 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도 울버햄튼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9골 14도움을 기록 중인 황희찬은 울버햄튼 외에도 아스날, 크리스탈 팰리스도 주시하고 있다.

잘츠부르크의 프로인트 단장도 주축 선수들의 이적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를 통해 “우리는 어린 선수들을 키워왔고, 2~3년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를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선수들에게 빅 클럽으로 가는 길을 열어줬다. 사디오 마네가 대표적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잘츠부르크는 유럽의 대표적인 셀링 클럽으로 꼽힌다. 유망한 선수들을 스카우트해 키워낸 뒤 빅클럽에 파는 시스템이다. 황희찬도 예외는 아니다. EPL행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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